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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인천본부=최종만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 건립공사 준공식과 제10회 공유마켓을 세대공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새롭게 준공된 센터 공간을 활용한 각종 체험과 먹거리 부스, 그리고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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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총 20여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497.72㎡ 규모로 세대공감센터를 건립했다.
1층은 사회적 경제 상품 전시 및 판매공간, 2층은 공유주방, 3층은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실, 4층은 회의실 등 공유업무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지역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 대응 체계 강화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응급의료기관과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예방을 위한 비상진료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인천시의료원과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관계자와 동구보건소가 참석하여 △응급실 24시간 운영△병원 필수진료 분야 상시 진료체계 유지△개원의 집단행동 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의료원은 자체적인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하여 응급실 운영, 주말․공휴일 진료 및 평일 야간 연장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인천백병원은 동구 유일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단계에 따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정상 진료 의료기관 등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을 현장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 의료계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 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 의지를 다지는 ‘한마음 치매극복 동구걷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에서 출발해 인천교근린공원까지 1.5㎞를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 치매 예방 정보 및 만성 질환 예방, 금연·절주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홍보부스도 이용했다.
센터는 걷기코스 내에 치매 예방 퀴즈존을 운영하여 문제를 맞추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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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이원일 뉴미디어부 201@asiatime.co.kr
입력 : 2024-04-22 11:05 수정: 2024-04-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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