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료재단, 슬로바키아 대사관 초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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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조회 50회 작성일 25-03-13본문

성수의료재단이 슬로바키아에서
AI기술을 활용한 뇌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비에스종합병원)이
한국의 선진 의료지술을 교류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슬로바키아 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슬로바키아의 Denisa Sakova 경제부장관과
Kamil Sasko 보건부장관을 만나
AI 기반의 뇌질환 응급 영상 판독,
24시간 바이탈 사인 모니터를 이용한 환자 관리,
심전도를 통한 심부전증의 조기 진단 및 치료 등
새로운 의료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양국 간의 의료기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현지 언론에서도 AI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뉴스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슬로바키아에서 의과대학 순위 1위를 유지해 온
코메니우스 대학교 제세니우스 의과대학과
마틴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로봇 보조 혈관 치료'를 주제로 한
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 워크샵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으로 중요한 의료협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