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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인천백병원, 개원 2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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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조회 1,011회 작성일 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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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지난 17일 '개원 22주년 기념식 및
3주기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인천백병원은 2000년 10월 백승호 신경외과 개원을 시작으로 2012년 4월
현 위치에서 병원을 신축 완공·이전 개원했다.

2012년 12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해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지정과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
인천지역 민간병원 최초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등 인천시민 건강을 위해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동구에서 처음으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3주기 종합병원 인증 의료기관’을
획득하는 등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은 “인천시민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인천백병원이
22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수의료재단은 인천시민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