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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의료부문 ‘2023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수상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이 중부일보 주최 ‘2023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의료 브랜드 종합병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성수의료재단은 인천백병원과 비에스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의료재단이다. 

인천백병원은 지역 내 가장 경쟁력 있는 종합병원으로 2000년

개인의원으로 출발해 6년만인 2005년 9월 병원급으로 승격, 2012년 12월에 송림동에

연건평 약 2천300평 규모에 252병상 규모로 신축 이전해 종합병원으로의 면모를 갖췄다. 

2017년 1월 271병상으로 현재 이르기까지 약 17년 동안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하며 발전하고 있다.

또한 공공성이 전제된 의료서비스 체제로 전환하고자 2014년 12월을 기해

인천백병원의 운영주체를 개인 체제에서 의료법인체제로 전환하며

미래 지향적인 발전의 토대를 견고히 구축했다.

인천백병원은 특허받은 손저림 기구를 통한 중점적인 ‘손 저림 수술’,

목 디스크와 각종 척추 질환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어깨·무릎·발목·관절 전 분야를 치료하는 ‘정형외과’,

대장암·갑상선암·치질·하지정맥류 등 암 수술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외과’,

소화기·호흡기·신장 관련 질환 ‘내과’, 아토피·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의료취약지인 강화군에는 비에스종합병원을 개원해 재단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재단 산하 두 병원 모두 인천에서

민간종합병원 최초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의료소외계층에 방문해 의료봉사와 필리핀 의료봉사, 브라질, 필리핀,

몽골, 멕시코 등 해외 의료진 대상 선진의료기술 전수,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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