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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22일 인천 동구 지역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 대응 체계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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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조회 169회 작성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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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응급의료기관과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예방을 위한 비상진료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인천시의료원과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관계자와 동구보건소가 참석하여 △응급실 24시간 운영△병원 필수진료 분야 상시 진료체계 유지△개원의 집단행동 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의료원은 자체적인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하여 응급실 운영, 주말․공휴일 진료 및 평일 야간 연장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인천백병원은 동구 유일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단계에 따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정상 진료 의료기관 등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을 현장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 의료계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타임즈] 최종만 기자 citybi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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