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이사장 이정학 李正鹤) 10주년 행사가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7월 11일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각층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한동포리더연맹 이화춘 대표의 사회로 '위해시 우호방문 행사 해단식, 임원진 위촉식 그리고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촬영, 만찬 및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은 사단법인 재한동포총연합회, 사단법인 인천국제의료협의회 두 단체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향후의 업무협약 관계를 확정하고 이정학(李正鹤) 이사장은 장차 많은 관련 단체와 적극적인 유대 관계를 확보해 보다 활발한 교류협력을 펼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임원진 위촉식에는 자문위원 12명, 상임고문 4명, 부회장 9명, 사무국 7명, 분과운영위원회 11명, 한국지회 1명, 중국지회 4명, 중앙아시아지회 1명, 중국지역자문변호사 3명 등 합 5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임만택 전문 기자 : dream-kaz@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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