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9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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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조회 29회 작성일 24-10-30본문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6,3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치료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총 7개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
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은 "1차부터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까지 9회 연속 1등급을 받으며, 환자 치료에 대한 진료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질 관리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