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지난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에서 개최된 ‘2024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 10회 학술대회’에서 ‘QI 경진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QI 경진대회에서는 총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백병원은 양재영 QPS팀장이 ‘작은 것부터 하나씩, 인천백병원 환자 경험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란 주제로 발표했다.

양재영 팀장은 “QI 경진대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는 의료기관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행사다”라며 “빠르게 변화해 가는 의료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환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더욱 다양한 주제로 QI활동을 진행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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