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성수의료재단(이사장 백승호)은 15일 연예인 김성환 씨를 재단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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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식에는 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을 비롯해 인천백병원 이정림 행정원장, 비에스종합병원 백승금 행정원장, 노인의료나눔재단 나병기 상임이사, 김효진 본부장, 신원의료재단 홍순범 행정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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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씨는 성수의료재단 홍보대사로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알리고, 병원의 의료 사명과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 행사 참여와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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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의료재단에 따르면 김성환 씨는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등 퇴행성 질환 극복에 힘써왔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실천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더욱 뜻깊다는 것이 성수의료재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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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환 씨를 재단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김성환 홍보대사와 함께 신뢰받는 의료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저소득층 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 노인의료나눔 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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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손의식 기자 (pressmd@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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