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 천식 적정성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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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조회 21회 작성일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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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사장 백승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와 ▲제11차 천식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를 이용한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10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또한 천식 적정성평가에서도 전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인천백병원이 호흡기질환과 관련하여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인천백병원의 체계적인 호흡기질환 관리와 표준화된 진료 프로세스가 환자 치료 만족도와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